Summer vacation ideas
더 클래식 500, KAIST와 U-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
[에너지경제 여영래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 판교센터는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KAIST 벤처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은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KAIST 판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영의 눈으로 기업을 해부하다 △세계와의 경쟁, 더 큰 성공의 시작이다 △ 먼저 변화하는 벤처만이 생존할 수 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하는 기업만이 진정한 벤처다 등 4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KAIST에서는 정재승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배상민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성광제 기술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해 뇌공학, 반도체, 디자인, 기업혁신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외부에서는 변대규 휴맥스 회장, 최광철 SK건설 대표, 김일영 전 KT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배인탁 서밋파트너스 대표, 곽경택 영화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KAIST 판교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벤처기업의 교육, 네트워크, 산학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KAIST와 경기도가 협력해 설립했다. 문의는 전화(031-739-7172)로 하면된다.
Related posts